미·이란 · 휴전 중재 · 삼성 실적 · 나스닥 5일 연속 상승 · 환율·채권 | 2026년 4월 8일
미국과 이란을 둘러싼 군사·외교적 압박이 겹친 가운데, 파키스탄의 중재와 휴전 연장 논의가 시장 심리를 동시에 자극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1분기 잠정 실적이 시장 기대를 웃돌았다는 소식이 코스피 상승 요인으로 부각됐고, 코스닥은 수급 약세 속에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전일 종가 기준 지표와 증시·채권·환율·유가의 흐름을 함께 정리합니다.
주요 지표 요약 (2026년 4월 7일 기준)
국내 증시
| 지표 | 종가 | 1D (%) | 1W (%) | MTD (%) | YTD (%) |
|---|---|---|---|---|---|
| 코스피 | 5,494.78 | +0.82 | +8.75 | +8.80 | +30.39 |
| 코스닥 | 1,036.73 | -1.02 | -1.49 | -1.50 | +12.02 |
| KOSPI200 | 821.10 | +1.14 | +10.28 | +10.28 | +35.50 |

글로벌 증시
| 지표 | 종가 | 1D (%) | 1W (%) | MTD (%) | YTD (%) |
|---|---|---|---|---|---|
| 다우존스 | 46,584.46 | -0.18 | +3.03 | +0.52 | -3.08 |
| S&P500 | 6,616.85 | +0.08 | +1.35 | -3.34 | +9.20 |
| 나스닥 | 22,017.85 | +0.10 | +5.88 | -5.27 | +12.02 |
| 필라델피아 반도체 | 8,003.87 | +1.11 | +12.06 | +5.48 | +13.00 |
| 독일 DAX | 22,921.59 | -1.06 | +2.78 | +1.07 | -6.41 |
| 일본 니케이225 | 53,429.56 | +0.03 | +4.63 | +4.63 | +5.74 |
| 중국 상해종합 | 3,890.17 | +0.26 | -0.84 | -0.04 | -1.89 |
| 홍콩 항셍 | 25,116.53 | -0.70 | +1.05 | +1.32 | -2.01 |
환율·달러
| 지표 | 종가 | 1D (%) | 1W (%) | MTD (%) | YTD (%) |
|---|---|---|---|---|---|
| 원/달러 | 1,501.00 | -0.58 | -1.05 | -1.05 | +4.27 |
| 원/달러 NDF (1개월물) | 1,495.01 | -0.86 | -0.68 | +2.06 | -0.68 |
| 달러인덱스 | 99.86 | -0.12 | -0.10 | -0.10 | +1.56 |
| 유로/달러 | 1.1595 | +0.47 | +0.36 | +0.36 | -1.29 |
| 달러/엔 | 159.62 | -0.04 | +0.57 | +0.57 | +1.86 |
| 위안/달러 | 6.8629 | -0.28 | -0.72 | -0.46 | -1.90 |
원자재·에너지
| 지표 | 종가 | 1D (%) | 1W (%) | MTD (%) | YTD (%) |
|---|---|---|---|---|---|
| WTI ($/배럴) | 112.95 | +0.48 | +9.79 | +11.41 | +96.71 |
| 브렌트유 ($/배럴) | 109.27 | -0.46 | +7.95 | +10.97 | +79.57 |
| 두바이유 ($/배럴) | 100.56 | +1.40 | +0.12 | +1.77 | +64.64 |
| 천연가스 ($) | 2.870 | +2.10 | -0.59 | -0.49 | -22.14 |
| 금 ($/온스) | 4,684.70 | 0.00 | +2.79 | +0.20 | +7.28 |
| 은 ($/온스) | 71.987 | -1.18 | +2.01 | -3.91 | +1.96 |
| 구리 | 556.30 | -0.68 | +1.11 | +1.11 | -0.51 |
| 옥수수 | 449.00 | -1.10 | -1.48 | -1.91 | +0.17 |
| 소맥 | 598.00 | +0.46 | -1.48 | -2.96 | +15.33 |
| 대두 | 1,158.25 | -0.73 | -0.13 | -1.09 | +9.17 |
| CRB 상품지수 | 381.38 | -0.28 | +2.72 | +2.41 | +27.65 |
국내·글로벌 금리
| 채권 | 종가 (%) | 1D (bp) | 1W (bp) | MTD (bp) | YTD (bp) |
|---|---|---|---|---|---|
| 국고채 3년 | 3.446 | +1.60 | -10.90 | -10.10 | +49.80 |
| 국고채 5년 | 3.617 | +2.50 | -15.30 | -15.50 | +38.20 |
| 국고채 10년 | 3.755 | +3.00 | -12.20 | -12.50 | +36.90 |
| 미국 국채 2년 | 3.788 | -6.01 | -0.53 | -6.00 | +31.50 |
| 미국 국채 10년 | 4.293 | -3.76 | -2.35 | +12.61 | +12.61 |
| 독일 국채 10년 | 3.084 | +9.20 | +4.90 | +22.90 | +22.90 |
| 일본 국채 10년 | 2.416 | -0.60 | +6.20 | +6.20 | +23.60 |
| 회사채 3년 (AA-) | 4.100 | +1.80 | -8.70 | -5.90 | +63.10 |
| CD 91일 | 2.820 | 0.00 | 0.00 | -2.00 | -1.00 |
중동 정세, 유가와 물가 기대
이란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과 협상 시한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면서 국제 유가 변동성이 커졌습니다. 강경한 메시지와 군사 시설 관련 보도가 나오는가 하면, 제3국 중재와 휴전 연장 논의가 붙으면서 낙폭을 줄이거나 방향을 바꾸는 움직임도 관측됐습니다.
유가가 높은 구간에 머무는 동안 단기 기대 인플레이션과 성장 둔화가 겹칠 수 있다는 우려, 곧 물가는 오르고 실물은 둔화되는 국면을 두고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산하 지역연은 설문에서 단기 기대 인플레이션이 전월보다 높아졌다는 결과가 공개됐고, 장기 기대치는 상대적으로 완만했다는 해석이 곁들여졌습니다. 국제기구에서는 중동 사태가 물가와 성장 전망에 줄 수 있는 영향을 경고하는 발언도 나왔습니다.
국내 증시: 실적 모멘텀과 지정학적 리스크
코스피는 전일 대비 상승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에는 삼성전자가 1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 약 133조 원, 영업이익 약 57.2조 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웃돌았다는 소식이 강한 출발을 이끌었으나, 미·이란 협상과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경계 심리가 겹치면서 상승폭 상당 부분을 반납한 것으로 정리됩니다.

수급 면에서는 외국인이 약 4,090억 원 규모로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약 3,427억 원, 4,141억 원 순매도로 집계됐습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하락했습니다. 장중에는 코스피와 비슷하게 초반 강세를 보이다가 기관과 개인 순매도에 밀려 하락으로 돌아서며 낙폭이 커졌다는 설명이 나옵니다. 반도체 관련 종목과 일부 2차전지 테마는 상대적으로 강했고, 통신장비·5G·광통신 등 최근 부각됐던 테마는 조정을 받았다는 흐름도 거론됩니다.
미국·아시아 증시와 섹터별 온도
미국 증시는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는 소폭 하락했고, S&P500과 나스닥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나스닥은 전일 기준 5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으로 집계됩니다. 장 초반에는 중동 관련 보도와 강경 발언이 부담으로 작용했다가, 휴전·중재에 대한 기대가 퍼지며 낙폭을 되돌리는 흐름이 나타났다는 정리가 많았습니다.
유럽 주요 증시는 이스터 먼데이로 휴장한 곳이 있었고, 아시아에서는 일본 니케이와 중국 상해종합이 소폭 상승했으며 대만 지수도 플러스 마감이 나왔다는 자료가 소개됐습니다. 홍콩 시장은 휴장이었습니다.
기업별로는 인공지능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수요를 둘러싼 공급 계약·생산 협력 소식이 기술주 심리를 자극했다는 분석이 나왔고, 폴더블 단말 일정과 관련된 지연 보도는 일부 대형 플랫폼 기업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해석이 이어졌습니다. 전기차 업종에서는 연간 이익 전망이 하향 조정됐다는 보도가 부담 요인으로 거론됐고, 장 마감 뒤에는 특정 운용사 쪽 매수 유입이 있었다는 해석이 전해졌습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방산, 화장품 수출 호조, 가전·자동차 부품 실적, 중동 재건 기대가 건설 업종 논의에 스며드는 등 테마가 갈렸습니다. 2차전지에서는 고유가가 전기차 수요 기대와 맞닿을 수 있다는 해석과 함께 종목별 등락이 크게 엇갈렸다는 정리도 나왔습니다.
채권·환율: 협상 기대와 입찰, 금리 방향
국고채 금리는 전일 대비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동 사태에서 휴전 기대와 확전 우려가 동시에 깔리면서 장중 혼조가 있었으나, 결국 상승 쪽으로 마감이 정리됐다는 설명이 나옵니다.
미 국채 금리는 협상 시한을 앞둔 불확실성 속에서 장 초반 상승 압력을 받았으나, 단기물 입찰 수요가 견조했다는 점과 중재·시한 연장 논의가 겹치며 후반에는 하락으로 돌아섰다는 흐름으로 정리하는 견해가 많았습니다.
원/달러는 전 거래일 대비 하락 마감했고, NDF 1개월물에서도 달러 약세 압력이 강해졌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달러인덱스는 이란 협상과 관련한 기대감 속에서 이틀 연속 약세 흐름이 이어졌다는 해석이 소개됐습니다.

주요 예정 일정
국내외 주요 기업 1분기 실적 발표가 몰리는 구간이며, 해외 대형 기술주 실적 이벤트도 겹친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마무리
① 중동 뉴스는 유가·환율·금리로 연쇄 반응하기 쉽습니다. 같은 날짜의 지표표와 채권·외환 시장 흐름을 함께 보면 해석에 도움이 됩니다.
② 국내 지수는 대형주 실적과 외국인 수급이 방향을 크게 좌우할 수 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괴리가 클 때는 수급과 업종 구성을 나누어 보는 편이 낫습니다.
③ 변동성이 큰 구간에서는 뉴스 속보와 장중 가격 변동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실적·배당·현금흐름 등 공시와 이벤트 일정을 달력에 맞춰 두는 편이 심리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글은 시장에서 논의되는 사실과 해석을 정리한 참고용이며, 특정 자산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본인의 기간과 감내할 변동 폭에 따라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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