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불확실 · 유가 · 달러 · 국채 · 코스피 반등 · 반도체 · 2차전지 | 2026년 3월 25일
하루 사이에도 협상 기대와 군사적 긴장이 엇갈리며 시장을 요동치게 한 날이었습니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100달러대를 다시 넘었고, 달러와 미국 단기 국채 금리는 상승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같은 날 국내 증시는 반도체와 2차전지를 중심으로 큰 폭으로 반등했으며, 뉴욕에서는 기술주와 소프트웨어 업종 부담이 커지며 지수 간 등락이 갈렸습니다. 아래에서는 2026년 3월 25일 기준으로 집계된 지표와 중동 변수가 자산 가격에 남긴 흔적을 함께 정리합니다.
주요 지표 요약 (2026년 3월 25일 기준)
국내 증시
| 지표 | 종가 | 1D (%) | 1W (%) | MTD (%) | YTD (%) |
|---|---|---|---|---|---|
| 코스피 | 5,553.92 | +2.74 | -1.53 | — | +31.79 |
| 코스닥 | 1,121.44 | +2.24 | -1.36 | — | +21.18 |
글로벌 증시
| 지표 | 종가 | 1D (%) | 1W (%) | MTD (%) | YTD (%) |
|---|---|---|---|---|---|
| 다우존스 | 46,124.06 | -0.18 | -1.85 | — | -4.03 |
| S&P500 | 6,556.37 | -0.37 | -2.38 | — | -4.22 |
| 나스닥 | 21,761.89 | -0.84 | -3.19 | — | -6.37 |
| 러셀2000 | — | +0.45 | — | — | — |
| 유로스톡스 50 | 5,581.29 | +0.13 | -3.26 | — | -3.63 |
| 니케이225 | 52,252.28 | +1.43 | -2.79 | — | +3.41 |
| 상하이종합 | 3,881.28 | +1.78 | -4.16 | — | -2.21 |
| 필라델피아 반도체 | 7,872.71 | +1.28 | +0.46 | — | +11.15 |
| VIX | 26.95 | +3.06 | +20.47 | — | +80.27 |
원자재·에너지
| 지표 | 종가 | 1D (%) | 1W (%) | 1M (%) | 3M (%) |
|---|---|---|---|---|---|
| WTI ($/배럴) | 92.4 | +4.8 | -4.0 | +39.1 | +58.3 |
| 브렌트유 ($/배럴) | 104.5 | +4.6 | +1.0 | +45.6 | +67.9 |
| 두바이유 ($/배럴) | 108.8 | — | — | — | — |
| 천연가스 NYM HH ($/MMBtu) | 2.9 | +1.8 | -3.0 | -3.4 | -30.6 |
| 천연가스 ICE Dutch TTF (EUR/MWh) | 104.5 | — | — | — | — |
| LNG JKM ($/MMBtu) | 104.5 | — | — | — | — |
| 석탄 ICE ARA ($/MT) | 118.2 | — | — | — | — |
| 석탄 중국 ZCE (CNY/MT) | 801.4 | — | — | — | — |
| 석탄 뉴캐슬 ($/MT) | 136.5 | — | — | — | — |
| 금 ($/oz) | 4,434.1 | -0.12 | -12.12 | -16.12 | +1.40 |
| 은 ($/oz) | 69.569 | +0.31 | -12.95 | -20.4 | -3.5 |
| 구리 (LME, USD/MT) | 12,167.0 | +1.99 | -5.36 | -5.50 | -2.06 |
| 구리 (c/lb) | 545.5 | -0.32 | -5.41 | — | — |
| CRB 종합 (pt) | 359.25 | +2.43 | -1.41 | +15.96 | +20.24 |
농산물 (CBOT 등)
| 지표 | 종가 | 1D (%) | 1W (%) |
|---|---|---|---|
| 소맥 (c/bu) | 590 | +0.38 | +0.04 |
| 대두 (c/bu) | 1,155 | -0.73 | -0.17 |
| 옥수수 (c/bu) | 462.5 | +0.65 | +1.87 |
환율·달러
| 지표 | 종가 | 1D (%) | 1W (%) | 1M (%) | 3M (%) |
|---|---|---|---|---|---|
| 달러인덱스 | 99.240 | +0.29 | -0.34 | +1.6 | +1.1 |
| EUR/USD | 1.1608 | -0.04 | +0.59 | -1.7 | -1.1 |
| USD/JPY | 158.7 | +0.16 | -0.19 | — | — |
| GBP/USD | 1.3411 | -0.15 | +0.41 | — | — |
| USD/CHF | 0.7882 | +0.23 | +0.43 | — | — |
| AUD/USD | 0.6996 | -0.21 | -1.07 | — | — |
| USD/CAD | 1.3763 | +0.26 | +0.53 | — | — |
| USD/BRL | 5.2324 | -0.05 | +0.75 | — | — |
| USD/CNH | 6.8938 | +0.14 | +0.16 | — | — |
| 원/달러 | 1,499.9 | +0.89 | +0.77 | +4.16 | +4.20 |
| 원/달러 NDF 1M | 1,494.13 | +0.57 | +0.53 | — | — |
금리(국채·지표금리)
| 지표 | 종가 (%) | 1D (bp) | 1W (bp) | 1M (bp) | YTD (bp) |
|---|---|---|---|---|---|
| CD 91일 | 2.810 | 0.00 | -2.00 | — | — |
| 국고 3년 | 3.532 | -9.80 | +20.50 | +37.70 | +63.81 |
| 국고 5년 | 3.755 | -8.50 | +17.30 | — | — |
| 국고 10년 | 3.838 | -4.70 | +13.80 | +45.00 | +45.00 |
| 회사채 3년 AA- | 4.143 | -8.90 | +22.00 | — | — |
| 미국 국채 2년 | 3.889 | +3.68 | +21.51 | +43.00 | +42.80 |
| 미국 국채 10년 | 4.360 | +1.79 | +16.14 | +33.09 | +19.29 |
| 독일 국채 10년 | 3.027 | -1.60 | +12.10 | +32.00 | +17.20 |
| 이탈리아 국채 10년 | 3.951 | -1.10 | +29.70 | — | — |
| 일본 국채 10년 | 2.266 | -4.70 | -1.00 | +17.70 | +20.00 |
글로벌 탄소배출권 가격
| 지역 | 종목 | 단위 | 가격 | 원화 환산 |
|---|---|---|---|---|
| 유럽(선물) | EUA | 유로/톤 | 71.2 | 123,810 |
| 영국(선물) | UKA | 파운드/톤 | 38.9 | 78,321 |
| 미국(선물) | RGGI | 달러/톤 | 26.9 | 40,403 |
| 미국(선물) | CCA | 달러/톤 | 29.1 | 43,583 |
| 한국 | KAU | 원/톤 | 14,900 | — |
| 한국(현물) | KOC | 원/톤 | 11,000 | — |
| 한국(현물) | i-KOC | 원/톤 | 12,650 | — |
| 중국(현물) | CEA | 위안/톤 | 80.8 | 17,590 |
탄소배출권 ETF·ETN
| 이름 | 단위 | 가격 | 1D (%) | 1W (%) | 1M (%) | 3M (%) |
|---|---|---|---|---|---|---|
| KS Global Carbon (KRBN) | USD | 29.4 | +2.8 | +6.9 | -3.5 | -19.1 |
| KS European Carbon (KEUA) | USD | 22.8 | +2.7 | +4.9 | -18.3 | -42.0 |
| KS California Carbon (KCCA) | USD | 15.0 | -2.0 | -3.1 | +12.7 | +3.1 |
| iPath Series B Carbon ETN (GRN) | USD | 28.1 | +0.3 | +0.4 | -2.3 | -10.6 |
| SOL 유럽탄소배출권 (400580) | KRW | 9,765 | -1.0 | -9.1 | +15.5 | +49.0 |
| SOL 글로벌탄소배출권 (400590) | KRW | 11,885 | 0.0 | 0.0 | 0.0 | 0.0 |
| KODEX 유럽탄소배출권 (400570) | KRW | 9,530 | 0.0 | 0.0 | 0.0 | 0.0 |
| HANARO 글로벌탄소배출권 (401590) | KRW | 9,485 | +5.9 | +2.0 | +0.8 | -1.0 |
경기·PMI 등
| 지표명 | 국가 | 기간 | 전망치 | 발표치 | 이전치 |
|---|---|---|---|---|---|
| S&P 글로벌 제조업 PMI | 미국 | 3월 | 51.5 | 52.4 | 51.6 |
|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 | 미국 | 3월 | 52.0 | 51.1 | 51.7 |
| S&P 글로벌 제조업 PMI | 중국 | 3월 | 51.9 | 51.4 | 53.0 |
| S&P 글로벌 종합 PMI | 유로존 | 3월 | 51.0 | 50.5 | 51.9 |
| 소비자신뢰지수 | 한국 | 3월 | — | — | 112.1 |
중동 정세: 15개 조항 제안과 엇갈린 메시지
미국은 이란에 핵 역량 해체, 핵무기 비추구 약속, 호르무즈 해협 개방 유지, IAEA 감시 권한 등을 담은 15개 조항의 종전·휴전 성격 제안을 전달한 것으로 정리됩니다. 상응하는 조건으로는 제재 전면 해제와 민간용 핵 프로그램 지원 등이 거론됐습니다. 이란은 미국과 직접 대화한 사실을 부인하며 이를 심리전으로 규정했고, 협상 수용 여부는 불투명한 채로 남았습니다.
이란은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에 강경 성향 인사를 선임하며 대립 국면을 부각했으며, 일부 보도에서는 미군 공수부대 추가 배치 검토와 지상군 투입 가능성까지 거론됐습니다. 에너지 시설을 둘러싼 군사적 충돌 보도도 이어졌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통행 재개가 완전하지 않다는 우려와 함께, 선박당 통행료를 최대 200만 달러 수준으로 받기 시작했다는 설명도 제기됐습니다.
협상과 군사 관련 보도가 겹치면서 국제유가와 변동성 지표(VIX)는 다시 상승했고,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달러와 미국 단기 국채 금리에 반영된 흐름으로 해석됩니다. 장 마감 이후 휴전·협상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달러와 국채 금리가 되돌림을 보였다는 정리도 함께 나옵니다.

유가·원자재: 공급 리스크와 금속·농산물
WTI는 배럴당 90달러대로 다시 올라섰고, 브렌트유는 100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됩니다. 중동 긴장과 파병 보도가 상방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해석이 붙습니다. 천연가스는 지역별로 가격 표기가 크게 달라지는데, 유럽 TTF와 아시아 JKM이 동일한 숫자로 적힌 자료도 있어 지역과 계약 조건을 나누어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금은 소폭 약세를 이어갔고, 달러 강세와 채권 금리 움직임이 겹쳤다는 설명이 붙습니다. 은도 비슷한 흐름으로 집계됐습니다. 구리는 선물과 현물 시장에 따라 등락 방향이 엇갈린 수치가 함께 제시되므로, 같은 날짜라도 시장과 단위를 구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CRB 종합 지수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환율·금리: 달러 강세와 미국 입찰 부진
달러 인덱스는 중동 리스크 재부각, 유가 상승, 미 국채 금리 움직임이 겹치며 강세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유로는 지정학 리스크와 소비자 심리 지표 부진이 겹쳐 달러 대비 약세로 집계된 자료가 있습니다. 원/달러는 달러 강세와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도가 맞물려 1,500원에 근접하는 변동을 보이다가, 뉴스 흐름에 따라 상승 폭을 일부 되돌렸다는 정리도 있습니다.
미국 2년물 국채는 대규모 입찰에서 수요가 약했고, 낙찰 금리가 시장 기대보다 높게 형성됐다는 점이 단기물 금리 상승을 키웠습니다. 10년물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한국 국고채는 미국의 이란 관련 국면이 다소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와 국제유가 급락분의 일부 되돌림이 맞물려 금리가 내려갔다는 설명이 붙습니다. 다만 장중과 장 마감 전후로 뉴스가 바뀌며 금리도 요동쳤을 수 있으므로, 같은 날의 마감 스냅샷과 심야 변동을 구분해 읽는 것이 좋습니다.

글로벌 증시: 뉴욕 약세와 아시아·유럽의 완화 기대
미국 주요 지수는 이란 분쟁 장기화 우려, 유가 재반등, 사모 대출 펀드(BDC) 쪽 리스크 재부각이 겹치며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나스닥과 소프트웨어 업종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고, 일부에서는 대형 기술기업의 자체 AI 칩 개발 소식이 소프트웨어 업종 매도 심리에 영향을 주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반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와 러셀2000은 상승해 지수 간 온도 차가 크게 벌어졌습니다.

국내 증시는 미·이란 대화 가능성과 공격 유예에 대한 기대가 유입되며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2%대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대형주와 장비·부품 관련 종목, 2차전지 업종이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수급 면에서는 기관과 개인의 순매수, 외국인 순매도가 동시에 나타나 국내 투자자와 해외 투자자의 시각 차가 드러났습니다.
일본·중국·유럽 증시는 중동 긴장 완화 기대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대체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유로스톡스 50은 주간 누적 기준으로는 여전히 부담이 큰 구간에 머물렀습니다.
업종·기업 메모: 실적·공급망·주주환원
반도체 업종은 이익 추정치 상향과 AI 에이전트 확산에 따른 수요 기대가 겹쳐 강세로 집계됐습니다. 차세대 노광 장비 도입을 위한 대규모 투자 계획이 알려지며 장비와 소재 쪽으로 관심이 확산됐다는 설명이 붙습니다. 시장에서는 반도체 이익이 정점을 지났다는 우려와, 메모리 병목이 구조적 수요로 이어질 경우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낮게 읽힐 수 있다는 해석이 동시에 존재합니다.
2차전지는 중동 긴장 완화 기대, 탈중국 공급망 논의, 미국 ESS 수요 전망이 맞물려 강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에너지와 소재 업종은 유가 강세와 리튬 등 원재료 가격 움직임이 함께 거론됐습니다. 조선은 LNG 운반선 수주 소식이 실적 기대와 연결됐고, 방산은 지정학 리스크가 실적 추정에 반영될 경우 추가 변동이 나올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통신 서비스 업종은 5G 도입 이후 주가 수익률과 배당 재투자 수익률이 지수 대비 양호했던 기록이 다시 정리되고 있습니다. 상법 개정 이후 주주환원을 강화한 기업이 주목받는 가운데, 통신사들의 배당과 자사주 정책, 배당소득 분리과세와 감액배당 일정이 함께 언급됩니다. 다만 통신사마다 세제 적용 시점과 배당 정책의 세부 내용이 다르므로 공시와 안내 자료를 기준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논의에는 국내 원유 의존도와 호르무즈 통과 물량,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 수요 등 거시적인 에너지와 공급망 주제도 포함돼 있습니다. 에너지 가격이 생산비에 미치는 경로, 희소 가스와 화학 소재 공급은 분쟁이 길어질 경우 점검할 만한 변수로 정리됩니다.
시장이 나누는 시각
협상 제안과 공격 유예가 실제 진전인지, 병력 재편을 위한 시간 벌기인지에 대해 해석이 갈립니다. 일부에서는 지정학적 충돌이 단기 변동성만 키우고 장기 궤적을 바꾸지 못했다는 역사적 사례를 들기도 하고, AI 투자 확대가 생산성 향상을 통해 물가 압력을 상쇄할 수 있다는 낙관적 논리도 제시됩니다. 반면 고유가가 인플레이션과 금리 경로를 다시 조이면 위험자산 전반이 부담을 키울 수 있다는 경계 인식도 함께 존재합니다.
주요 예정 일정
미국 2월 수출입물가지수, 미국 모기지금리(30년물) 발표 예정
해상풍력특별법 시행
미국 3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확정), 중국 2월 공업기업이익 발표 예정
국내 배터리·소재 기업 간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중장기 공급 합의 이행 시작
SNT모티브 관련 스맥 주주총회 예정
1분기 실적 시즌 본격화
미국 BESS 시장 본격화 및 유럽 정책 수혜 기대 (예측)
SK텔레콤 감액배당 적용 시작
삼성전기 FC BGA 설비투자 본격 가동 예상 (예측)
마무리

① 중동 뉴스는 유가와 환율, 국채 금리를 동시에 요동치게 합니다. 같은 날에도 장중 스냅샷과 심야 뉴스가 다르게 읽히므로 마감 기준과 이후 변동을 구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② 국내 증시는 외국인 순매도가 이어지는 가운데도 기관과 개인 매수, 업종별 순환이 버티는 그림이었습니다. 수급 방향이 엇갈릴 때는 지수 방향만으로 심리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③ 4월 실적 시즌을 앞두고 반도체·방산·조선 등 이익 전망이 상대적으로 양호했던 업종이 거론되는 반면, 유가와 원가에 민감한 업종은 실적 서프라이즈 여부가 변수로 남습니다. 캘린더와 공시 일정을 함께 두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글은 시장에서 논의되는 사실과 해석을 정리한 참고용이며, 특정 자산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본인의 기간과 감내할 변동 폭에 따라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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